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용평리 지역 상권 활성화와 노후 빈집을 활용한 창업 공간인 천연비누공방 ‘팜비노’가 지난 28일 정식 오픈식을 가지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용평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노후화된 빈집(용평 3길 48-9)을 활용한 주민소통 공간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지역 내외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공간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에 지속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9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 창업주를 공개모집하여 1층, 한옥카페‘모우나’와 2층, 천연비누공방 ‘팜비노’를 창업하게 됐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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