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20:12 (목)
거창군, 동물약품업소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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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동물약품업소 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3.20 0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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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동물용의약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부적합한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일부터 31일까지 지도·점검과 의약품 등을 수거·검사한다.

이번 점검은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소, 동물약국, 동물병원 등 20개소를 대상이다.

점검내용은 △무허가 의약품 제조·수입·판매 여부 △품목별 규격·기준 등 허가사항 준수 여부 △유효기간이 경과 또는 변질된 동물용의약품 등의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동물용의약품을 수거해 검사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확인서 징구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절한 약품은 수거·폐기처분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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