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군청 해양수산과(과장 서치근)가 어촌계협의회·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함께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은 해양수산과, 고창군 어촌계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 내의 생활 쓰레기,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청소했다.
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탐방로를 집중 정비하며, 고창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썼다.
고창군청 서치근 해양수산과장은 “고창 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양수산과 관련 다양한 사회단체와 연계해 깨끗하고 쾌적한 고창을 위해 꾸준한 환경정비를 실천하겠다”며 말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