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민규)는 지난 6일 13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을 임용했다.
구조, 구급 등의 경력을 가진 특채 4명과 공채 9명 등 신규 공무원은 업무 특성에 따라 구조대 및 안전센터로 배치됐으며, 분야별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5주간 관서 실습을 진행한다.
이민규 소방서장은 “김해서부소방서에서의 첫 시작을 축하한다,”며 재난현장 활동 시 안전에 특히 주의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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