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입학축하금과 산촌 유학 장려금 지급, 재학생들 역사 유적 탐방 등에 활용
![기념촬영 모습 [사진=영암군]](/news/photo/202302/824728_715345_3849.jpg)
[KNS뉴스통신=김유인 기자] 영암군 금정면민장학회가 31일 금정 초·중학교에 장학금 2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회 후원은 초·중학생 입학축하금과 산촌 유학 장려금 지급, 재학생들의 역사 유적 탐방 및 예술 문화체험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의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해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위원장 송성수)에서 기금을 마련해 2018년 설립된 금정면민장학회는 향후 금정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 국제학교 및 해외학교 연수, 원어민 교사 영입 등 특별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인 기자 yan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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