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돌봄시설 종사자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 지원 대상자 40명을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검진은 신생아와 영유아의 결핵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내 주소를 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 돌봄시설 종사자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중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임시일용직근로자로 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자 또는 일정한 사업장 없이 매일매일 고용되어 일한 대가를 받고 일하는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군청 행복나눔과 여성보육담당·드림아동담당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 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940-837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