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지난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된 이후 25일까지 100명이 넘는 기부자가 나타나며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월 25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는 모두 101명으로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함양군을 향한 아름다운 기부행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의 출향인들의 관심도가 높아 최근에는 출향인인 김종원 ㈜예감건축사무소 대표이사와 도재홍 도원전기㈜ 대표이사가 고향사랑을 실천하고자 고액기부자로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국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행정과(☎055-960-4231, 4233)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