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작품집, 청민 박철언 시인 ‘오늘이 좋아 그래도’ 선정
‘제1회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 시상식이 오는 16일오후 1시 포천 천우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인 대상은 수상위원회와 심사위원단에서 만장일치로 청민 박철언 시인을 선정했다. 박 시인은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발자취 36년 만에 최고의 시인으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박철언 시인의 시집 ‘오늘이 좋아 그래도’에 수록된 뛰어난 문학성은 어느 한 부분도 막힘없고 흠잡을 곳이 없을 만큼 주옥같은 언어의 연금술은 이 시대를 재조명하는 순수서정 시인이자 낭만가인으로 한국문학사를 빛낸 큰 별로 평가받고 있다.
박철언 시인의 뛰어난 시세계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창작기법의 깊고 넓은 진리와 간결하면서도 진솔한 언어미학으로 녹여내는 탁월한 비법은 모든 독자들의 메마른 영혼을 적셔준다. 또한, 수상 시집 ‘오늘이 좋아 그래도’는 (사)세계문인협회 우수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주)천우미디어그룹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제1회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 수상위원회 및 심사위원은 강정화, 김종상, 김천우, 류보상, 박영교, 유화운, 윤제철, 이은집, 장윤우, 지준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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