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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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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 성료
  • 박재진 기자
  • 승인 2022.11.1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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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 방문객, 건강 관련 강연·체험 호응…‘의료관광특구 서구’ 홍보 톡톡

[KNS뉴스통신=박재진 기자] 제1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가 시민·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부·울·경 최초로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의료관광 중심도시 서구의 가치와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서구(구청장 공한수)와 의료관광특구 지정에 참여한 부산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병원·고신대학교복음병원·삼육부산병원 공동 주관으로 지난 12일 송도오션파크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오전 11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오후에는 옥철호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탁영진 부산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의 명의(名醫) 건강강연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김태경 동의과학대학교 교수의 심폐소생술 강연과 실습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60여 개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전시·체험·홍보 행사가 진행됐는데 서구와 4개 병원이 추진하는 의료관광특구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료관광특구 전시관이 관심을 모았다.

또 서구보건소는 치매, 감염병의 예방과 구강관리 등 알찬 체험터를 운영했고 부산대학교병원은 신체기능검사 등 건강상담, 동아대학교병원은 혈압·당뇨 측정 및 영양상담,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경동맥초음파, 심장검사, 보행검사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스트레스 검사와 부산시한의사회의 한방 체험과 상담 등 다양한 건강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 홍보관에서는 주요 관광명소 홍보와 함께 원예테라피, 향기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하루 종일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비즈니스 상담관에서 부산대학교병원은 카자흐스탄 바이어와 함께 온라인 상담회를 운영했으며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행사장을 찾은 카자흐스탄 해외 의료기관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서구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부대행사로 송도힐링걷기대회, 해양 치유 체험(싱잉볼 체험, 힐링 요가), 청년 플리마켓, 다문화 이주여성 및 유학생 팸투어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축제 전날인 11일 오후 3시 30분 구청 다목적홀에서 신은규 동서대 교수 등 의료관광산업 분야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서구 의료관광특구 활성화 전략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부・울・경 최초로 지정된 의료관광특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공한수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서구의 의료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의료관광산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첫걸음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앞으로 의료관광특구 추진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연계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향후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먹거리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재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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