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29일, 주암면·송광면 농촌체험 팸투어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중 송광면에 귀농한 덕동마을 박인석 이장은 "귀농사례 발표에서 귀농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귀농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송광면 덕동마을을 도시민 유치 시범 마을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예비 귀농자들은 직접 모내기를 하고 취나물과 죽순 등을 채취하면서, 훈훈한 시골 인심을 느끼고 시골집 체험 등 농촌의 매력에 푹 빠져 이곳에 머물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은퇴자를 위해 다양한 귀농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준식 기자 junesic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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