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강아지 전용 레스토랑 'Dogue'가 문을 열었다.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들은 입맛이 아무리 까다로운 개라도 만족할 수 있다고 주인 셰프 라흐미 마사웨이(Rahmi Massarweh) 씨는 말한다.
평일에는 완벽하게 다듬어진 종류가 풍부한 개 사료 외에 남조류 스피루리나 숯 등이 반죽된 크리미한 '개치노' 3종을 제공한다. 일요일에는 보나페티 카페로 칭하며 75달러(약 10만원)에 3코스의 테이스팅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일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마사웨이씨는, 이러한 페이스트리는 가게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중심에는 개를 위한 신선한 자연식품"이라며 "저마다 맞는 푸드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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