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공사 진행상황 및 현장관리 상태 등 점검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3일 청주시 통합산업단지 관리공단과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 및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청주시 내 산업단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구성된 통합산업단지공단을 방문해 운영사무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7년 수곡동 일원 침수피해에 따른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 중인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 및 현장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영신 도시건설위원장은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컨트롤 타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빈틈없는 준비로 2017년과 같은 집중호우가 다시 발생되더라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저류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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