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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 임신한 객실 승무원 근무 계속 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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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 임신한 객실 승무원 근무 계속 가능하게
  • KNS뉴스통신
  • 승인 2022.10.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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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의 객실 승무원. ⓒAFPBBNews
싱가포르 항공의 객실 승무원.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은 임신한 승무원에 대해 계약을 종료하지 않고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임산부 해고를 둘러싸고 오랫동안 비판을 받아왔다.

싱가포르항공에 따르면 임신한 승무원은 그동안 산업의사가 의학적으로 비행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계약이 종료됐다. 산후에 복직을 원하는 사람은 이 회사에 다시시험을 봐야했다. 

싱가포르항공은 AFP에 임신보고 후 3~9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상근무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상이 되는 모든 임신 중 승무원은 유급 출산휴가를 받을 수 있으며 출산휴가가 끝난 후에는 기내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일시적인 지상 근무는 결원 상황과 희망자의 기능에 따른다"며 "지금까지 희망한 사람은 모두 지상 근무에 배속됐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여성의 권리 향상을 목표로 하는 NPO어웨어(AWARE)의 콜린나 림(Corinna Lim) 대표는 AFP에 "이번 변경은 큰 전진이라면서도 신청할 것이 아니라 직원 모두에게 지상근무가 선택지로 인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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