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영국 총리는 27일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World War II)에서 연합국이 나치 독일(Nazi)에 승리한 것을 계기로 내면서 치를 만한 대가라고 정당화했다.
존슨씨는 영국 BBC에 대해 "전세기 중반의 민주주의 국가가 독재와 침략에 대항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을 기억해 달라"며, 그 대가는 매우 높게 매겼다고 지적.
그는 그러나 "나치 독일을 비롯한 독재국들의 패배와 수십 년에 걸친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며 "자유의 대가는 치를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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