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국가보훈처]](/news/photo/202206/791835_681807_1147.jpg)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6·25전쟁일 중앙행사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국내‧외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오전 10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를 주제로 “수많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지켜가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6·25전쟁 당시의 공적이 최근에 추가로 확인된 참전유공자 유족 5명에게 72년여 만에 무공훈장 전수 예정이다.
송호현 기자 ghgus231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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