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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폭설, 교통 마비로 정부와 당국에 대한 비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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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폭설, 교통 마비로 정부와 당국에 대한 비판 강화
  • KNS뉴스통신
  • 승인 2022.02.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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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난달 26일 그리스 수도에 폭설이 내린 후, 눈이 아테네 중심부의 아크로폴리스에 덮여 교통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그리스에 이번 주 폭설이 덮쳐 자동차도로에서 수천 명이 떠안는 대규모 오도가도 못하게 됐다. 교통이 마비된 지 사흘째를 맞은 26일에는 정부와 당국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수도 아테네 일대에서는 눈에 발이 묶여 운전자들이 방치한 수백 대의 자동차 이동에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국내 신문들은 실수나 눈에 파묻힌 정부라고 보도했고, 친정부 성향의 일간지조차 어설프고 혼란스럽다고 표현했다.

24일의 폭설이 원인으로, 아테네의 10이상의 지구에서 정전이 발생. 아직 통행할 수 없는 장소도 있어, 26일이 되어도 복구 작업이 계속 되고 있다.

25일에는 오도 가도 못한 운전자 3500여 명을 구출하는 경찰과 소방을 지원하기 위해 군이 파견됐다.

정부는 보상으로 오도가도 못하게 된 운전자에게 2000유로(약 269만원), 아테네 북부역에서 발이 묶인 승객에게는 1000유로(약 134만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25일에는 북부 테살로니키(Thessaloniki)에서, 노숙자의 남성이 심장 발작으로 사망. 추위가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다.

아테네 국제공항(Athens International Airport)도 영향을 받아 26일에도 주로 국내선 30편 이상의 운항이 결항될 전망이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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