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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군, 차로 시위대에 돌입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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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군, 차로 시위대에 돌입 3명 부상
  • KNS뉴스통신
  • 승인 2021.12.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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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구급차로 운반되는 집회 참가자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얀마 양곤에서 5일 아침 국군의 쿠데타에 항의해 평화적으로 행진하던 시위대에 군 차량이 돌진해 최소 3명이 부상했다. 목격자가 증언했다.

미얀마에서는 2월 국군이 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한 이후 혼란이 계속돼 전국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국군은 데모를 탄압해, 다수의 참가자를 구속하는 등 진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금까지 시위에 가담한 1300여 명이 살해됐지만 소규모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현장에 있던 한 언론인은 대형 차량이 속도를 높이며 시위대를 향해 왔다.파고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몇 명이 길바닥에 쓰러지고 차에서 나온 병사들이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한다.

시위대 중에는 국군에 구속된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 씨를 지지하는 깃발을 들고 있던 사람도 있었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26)에 의하면, 병사는 차에 치인 3명을 때리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총을 향해 전원 떠나라고 명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미얀마 국영방송(MRTV)은 보안대가 시위대에 대응했다고 전했지만 병사들이 차량으로 시위대를 들이받은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3명이 부상했고 이 중 1명은 중상했으며 허가 없이 시위를 했다고 해서 11명이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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