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13:47 (목)
진천군, 지역 학교급식 체계 마련…유‧초‧중‧고교 식재료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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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 학교급식 체계 마련…유‧초‧중‧고교 식재료 첫 공급
  • 성기욱 기자
  • 승인 2021.03.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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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교육지원청‧농산물유통지원센터 학교급식 공급 업무협약 체결
총 35억원 예산 확보, 배송체계 점검 등 원활한 공급기반 마련
▲송기섭 진천군수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방문 모습 (사진=진천군)
▲송기섭 진천군수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방문 모습 (사진=진천군)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진천군 농산물유통지원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2일부터 지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46개소에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시작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급식 공급을 위해 지난달 15일 진천군, 진천교육지원청, 농산물유통지원센터는 한 자리에 모여 학교급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재료 공급에 앞서 농산물 유통지원센터는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학교별 식재료 검수시간에 맞춰 사전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또한, 군과 진천교육지원청은 식재료의 입고, 검수, 배송, 상황별 클레임 대처방법까지 급식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송체계 점검을 완료했다.

군은 원활한 급식 지원을 위해 총 35억원(도비 14억원, 군비 21억원)을 확보했으며 ▲친환경 쌀 차액지원 1억5000만원 ▲친환경 잡곡 지원 1억2000만원 ▲추가 학교급식 식재료 현물지원 1억5000만원 등 자체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진천군은 학교급식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 잡곡과 축산물을 우선 공급하고 안정된 공급기반이 마련되면 농산물 공급 품목과 비중을 점차 높여나갈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건립 목표의 최상단에 있는 학교 농산물 공급이 마침내 시작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원센터가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학교급식 체계 마련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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