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14:19 (목)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참석 '2021년 강원도 시·군 체육회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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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참석 '2021년 강원도 시·군 체육회장 간담회' 개최
  • 김수남 기자
  • 승인 2021.0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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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회장, 서울시체육회에 이어 2번째 강원도 방문​
지방체육진흥사업비 증액 및 일자리 확충 발전 방향 공유
춘천시체육회, 민선체육회 출범과 향후 과제 제안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우)과 춘천시체육회 신은철 회장(좌) [사진=춘천시체육회]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우)과 춘천시체육회 신은철 회장(좌) [사진=춘천시체육회]

[KNS뉴스통신=김수남 취재기획본부장] 춘천시체육회(회장 신은철)는 지난 달 27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강원도 및 시군 체육회장 간담회"에서 대한체육회에 지방체육회의 활성화 방안과 춘천시 민선체육회 출범과 산재한 향후 과제들을 제안했다.

자료=춘천시체육회
자료=춘천시체육회

그동안 자치단체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왔던 지방체육회가 2020년 민선체육회 출범과 함께 지방체육회가 정착되기까지 시설물 이관, 조례 제정 등 풀어야할 과제들로 장기화될 전망이다. 

[자료=춘천시체육회]
자료=춘천시체육회

먼저 체육회 예산을 지자체의 법률적 근거에 따라 배정, 집행할 수 있는 조례 제정이 시급하고, 지방체육회의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자체 예산활용의 자율성과 수입사업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의 기틀이 마련되어야 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우선되어야 한다. 

[자료=춘천시체육회]
자료=춘천시체육회

또한,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는 스포츠클럽 중심의 선진국형 선순환시스템의 효율성과 문제점들을 현장에서 경청할 수 있는 시스템과 지방체육회의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한 방안, 체육회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조직 증편에 소요되는 예산지원이 필요하며, 능동적이고 실효성 있는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한 가시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자료=춘천시체육회
자료=춘천시체육회

무엇보다 시급한 민선체육회의 과제는 지속적이고, 고정적인 지자체의 체육예산 확보 및 예산보장이 우선되어야 하며, 지방체육회 주도의 능률적인 체육정책을 실천할 수 있는 법적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자료=춘천시체육회]
자료=춘천시체육회

2021년  전국의 지자체 체육예산 반영비율을 보면, 지난해 대비 전체 예산액은 증가하였지만 스포츠 특정활동 영역의 예산은 삭감되었고, 체육시설 및 교육예산을 제외한 순수한 지방체육회 활동에 필요한 예산은 부족한 실정이다. 

자료=춘천시체육회
자료=춘천시체육회

따라서 스포츠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지방체육회는 시민 건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체육예산 뿐만 아니라 여가선용을 위한 레크레이션(걷기, 명상, e게임, 등산) 등의 프로그램의 확대 및 민선체육회 자생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조직개편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연간예산의 1%를 지방체육회의 스포츠지원을 위한 순수 예산으로 반영할 수 있는 조례 제정과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필요하다.

자료=춘천시체육회
자료=춘천시체육회

한편, 신은철 회장(춘천시체육회)은 "이기흥 회장(대한체육회)과 함께 출범하는 첫 민선 지방체육회가 법적·제도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대한체육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고, 무엇보다도 앞으로 지방체육회과 풀어야 할 현안들은 지방체육회장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자료=춘천시체육회
자료=춘천시체육회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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