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14:23 (수)
충북교육청, 대학수학능력시험 추진상황 발표...충북 1만 2294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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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대학수학능력시험 추진상황 발표...충북 1만 2294명 응시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11.25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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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주, 제천, 옥천 4개 시험지구서 시험
코로나 별도실험실 운영
25일 도교육청에서 김성근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25일 도교육청에서 김성근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이 25일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충북도내 수능 응시인원은 2020학년도 보다 1,670명이 감소한 12,294명이며 청주, 충주, 제천, 옥천 4개 시험지구에서 시험을 치른다.

일반시험장은 청주시험지구 20교, 충주시험지구 6교, 제천시험지구 4교, 옥천시험지구 3교로 모두 33개교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해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 자가격리대상 수험생을 위한 각 시험지구별 별도시험장(청주 하이텍고, 충주 국원고, 제천중, 옥천중)을 운영한다.

또한 확진 수험생을 위해 1개의 병원시험장(청주의료원)을 운영한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돼 오후 5시 40분에 종료된다.

또한 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 청각장애, 기타 장애 등이 있는 시험편의제공대상자 16명은 흥덕고, 충주여고, 제천제일고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며, 접근성이 좋은 1층에 시험실을 마련했다.

시험 수험표는 12월 2일 오전 10시 출신학교나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배부하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오후 1시에 각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도교육청은 수능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충북지방경찰청의 협조하에 ‘수능 부정행위방지TF팀’을 가동하고, 시험당일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반입금지 물품을 점검하며 부정행위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 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이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반입금지 물품의 경우 가방에 넣어 시험장 앞쪽에 제출했다 하더라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시험장 휴대가능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로 통신·결제 기능(블루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시계, 마스크(감독관 사전 확인 필요) 등이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특히 4교시 답안지에는 한국사와 탐구영역의 각 선택과목 답란이 모두 포함돼 있어, 답을 다른 과목 답란에 잘못 기입한 경우에는 답안지를 교체 받거나, 직접 수정테이프를 사용해 지울 수 있다.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는 12월 1일 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별로 인수될 예정이며, 수능시험이 끝난 후 답안지는 4일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인계된다.

김성근 부교육감은 “시험당일 도청, 지방경찰청 등의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출근시간을 10시 이후로 조정하고, 시험장 200m 이내의 차량 진출입 통제와 주차를 금지하며,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관리토록 요청했다”며,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원활한 교통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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