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프랑스 파리 교외에서 수업시간에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Prophet Mohammed)의 풍자화를 보여주던 교사 새뮤얼 패티(Samuel Paty) 씨가 참수되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앞서 테러범들이 시리아에 있는 러시아어 화자의 이슬람 과격파와 접촉했다고 22일 AFP에 밝혔다.
테러범은 러시아 체첸(Chechnya) 공화국 출신의 압둘라프 안조로프(Abdullakh Anzorov) 씨(18)로 경찰에 사살되었다.
AFP에 밝힌 정보에 의하면 다만 현지 파리장(Le Parisien)은, IP주소에 의한 추적으로, 이 인물이 시리아 북서부 이드리브(Idlib) 현에 있다고 특정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사건을 둘러싸고는 안조로프 용의자에 의한 파티씨 특정에 협력한 학생 2명을 포함한 7명에게 공범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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