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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압승’ 180석 확보, ‘거대 여당’ 탄생…통합당 103석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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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압승’ 180석 확보, ‘거대 여당’ 탄생…통합당 103석 그쳐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4.16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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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야소’ 정국, 입법부 지형변화 예고…16일부터 4월 임시국회 시작
이낙연 민주당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의 선거결과 관련 발언 모습 [사진=SBS]
이낙연 민주당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의 선거결과 관련 발언 모습 [사진=SBS]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 진행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더불어시민당 의석 포함 180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103석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개표율 99.3%에서 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80석의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비례대표는 개표율 92.66%에서 미래한국당 34.18%, 시민당 33.21%, 정의당 9.54%, 국민의당 6.71%, 열린민주당 5.32% 등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미래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전망된다.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163석, 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이다.

이번 선거 결과 국회는 ‘여대야소’의 전체적인 양당 체제로 돌아가면서 향후 지형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 전체의석 5분의 3을 넘어서는 거대 정당으로 자리 잡으면서 개헌을 제외한 입법 활동에서 대부분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은 16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3일 여야 원내대표들이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한 상태여서 16일부터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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