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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의 새로운 출발, 영등포구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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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의 새로운 출발, 영등포구가 돕는다
  • 권우진 기자
  • 승인 2012.06.21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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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권우진 기자] 영등포구가 중·장년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한다.

교육과학기술부의‘4050 뉴 스타트 통합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등포구의 ‘영등포 4050 도시 樂 학교’는 총 8,6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은퇴자와 은퇴 예정자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베이비 부머 등 은퇴를 앞둔 4050 세대의 평생 학습을 촉진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과정은 성공적인 귀농을 돕는 ‘도시 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재취업을 위한 국가 기술 자격증 ‘전기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건강한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평생노래 건강 체조 지도자 양성 과정’, 가족과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과정’과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은퇴자의 재능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재능나눔 활동가 양성 과정’ 등 6개 분야의 교육이 준비돼있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은퇴자 뿐만 아니라 청년 구직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각 과정의 수강 인원은 20~40명 내외이며 교재비 일부와 자격증 검정료만 수강생이 부담하면 교육비는 무료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내달 3일까지 평생학습 정보센터 홈페이지(http://lll.ydp.go.kr) 에서 수강 신청 후 관련 증빙서류(구직표 등)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강 인원이 초과될 경우에는 전산 추첨으로 수강 인원을 뽑는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4050 도시 樂 학교 운영을 통해 중·장년 은퇴자들이 올바른 정보와 기술을 습득해 제2의 삶을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우진 기자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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