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나영 기자] 강릉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김계동)은 지난 4일 발생한 옥계 산불로 큰 슬픔과 어려움을 겪는 옥계 이재민에게 백령농원에서 직접 생산하여 가공한 140만원 상당의 사과즙 50박스를 옥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김계동 회장은 “옥계 산불 소식을 듣자마자 직접 달려가 산불진화 지원, 주민대피와 잔불 정리 등을 직접 지원하면서 주민의 안전에도 노력했다”,며“이번 영동지역 최대의 산불로 인한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라도 희망과 도움을 드리기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dlskdu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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