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양구군은 19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임차헬기를 이용한 항공 계도 방송을 실시했다.
지난해 양구군에서는 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0.1헥타르의 산림이 손실됐다. 산불은 주민들의 논두렁 태우기 농작물 폐기물 소각 군부대 사격훈련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군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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