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만안구 5선)이 (사)대한민국독도협회 고문으로 추대됐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안청락)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의 손자인 이종걸 의원을 고문으로 추대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독도협회는 2018년 8월 해양수산부 인가로 출범한 독도 시민단체로 독도사랑 대학생 SNS기자단 운영 및 독도의 날 행사,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행사, 일본 국정교과서 독도영유권 주장 철폐촉구행사 등 많은 독도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종걸 의원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점차 노골화되어가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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