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동희 기자] 강릉 출신 아이돌 그룹의 팬들이 온정어린 기부로 스타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각종 예능과 가수 활동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강릉중학교 출신‘뉴이스트’의 JR 김종현의 팬클럽인 ‘김종현(JR)마이너갤러리’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쌀 300kg, 라면 600개, 뉴이스트 앨범 200여장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강릉시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된다.
김종현(JR) 마이너 갤러리는 작년 한 해 4,000만원 상당의 쌀 1.1톤, 라면 600개, 앨범 2,000여장 등 다양한 기부를 통해 꾸준히 이웃을 돕는데 함께 해왔다.
팬클럽 관계자는 “김종현의 고향인 강릉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내 일을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JR 김종현은 가수 활동은 물론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와 JTBC ‘랜선라이프’를 통해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이동희 기자 baul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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