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눈꽃축제 이튿날, 알몸 마라톤 대회로 축제 흥 돋워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제 27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열린 가운데 19일에는 겨울 축제를 온 몸으로 즐기는 ‘알몸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추위에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인데 알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남성들은 평창의 추운 바람을 당당히 맞으며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겨울 마라톤을 즐겼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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