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회기 때마다 차담회를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 -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은 17일 열린 제2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앞서 의장실에서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차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장-구청장 간 차담회는 의회와 집행부가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매 회기 때마다 본회의 전 약 30분 동안 차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구 현안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같은 목적을 위해 일하는 만큼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슬기로운 협치를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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