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KNS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강남밝은안과 이무일 대표원장님과 함께 <평상시 눈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무일 원장은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는 안과에서 30년 째 환자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무일 원장은 이날 KNS TV 독자들을 위해 평상시 눈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 "우리 두개 내에 열두 개의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 눈으로 여섯개(50%)가 들어오는 만큼 눈을 신경 다발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해나 미세먼지, 자외선 등에 노출되어 있고 TV 핸드폰 등 환경이나 업무에 의해서 눈이 많이 혹사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눈 관리 방법으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나 안경 착용 ▲미세먼지 피해 귀가 시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인공눈물로 세척 ▲평상 시 눈 마사지 등을 추천했다. (구체적 눈 마사지 방법은 영상 참조)
한편, 이무일 원장은 열린의사회, 사담사(새터민,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돕는 활동), 꿈키사(중고등 학생 장학금 지급) 등의 봉사활동 단체에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원장은 "해를 거듭하면서 의무감보다는 즐거움을 갖고 취미활동처럼 하고 있다"며 "힘은 들지만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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