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이동희 기자]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척남부발전 내 석탄취급설비 운영과 화력발전설비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한전산업개발(주) 삼척사업소(소장 이정호)에서 8월 7일(화), 독거노인을 위한 선풍기 50대를 삼척시에 기증하였다.

기증된 선풍기 50대는 삼척시 독거노인지원센터 생활관리사 33명이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전산업개발(주) 삼척사업소 이정호 소장은 “평년보다 유독 무더운 올해 여름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기증하게 되었다”며 기증 취지를 밝혔다.
이동희 기자 baul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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