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올해 4월부터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월요일에 실시하고 있는「열린 법률상담실」이 법률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열린 법률상담실은 횡성군 고문변호사인 최윤환 변호사를 상담관으로 위촉하여 현재까지 56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법률적 해석, 조세, 상속, 손해배상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윤환 고문 변호사는 횡성 갑천 출신으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생활민원을 이해하기 쉬운 해석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윤환 변호사는 “우연한 기회에 고향 주민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이 오셔서 놀랍다”며, “앞으로도 법률을 잘 몰라 억울한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움 해결에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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