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제58회 전기의 날(4월 10일)을 기념해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미래형 전력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대한전기학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4월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에메랄드홀(3F)에서 ‘전력산업 선진화를 위한 미래 전력망 구축방안’을 주제로 특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 추진 등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크게 증가한 반면 전력계통설비는 잦은 민원 등으로 건설이 늦어지면서 전력계통의 불균형이 야기됐으며 이로 인해 동해안지역은 발전제약이 현실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한국전력공사, 국가철도공단과 수소를 활용한 온실가스 분해 기술을 개발‧활용하기로 합의했다.서부발전은 29일 대전 철도공단 본사에서 ‘수소 활용 SF6(육불화황) 무해화 기술 활용을 위한 공동합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합의식에는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과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인희 철도공단 시스템본부장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육불화황은 화학적 안정성이 높고 절연성이 우수해 전력 흐름을 여닫는 개폐설비에 쓰인다. 한전, 철도공단 등 고전압 설비를 사용하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이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KOMIPO 소셜 그라운드’를 본격 출범한다.중부발전은 충남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및 ESG 경영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사회적 경제조직 성장 지원사업 기금 6억 5400만원을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회적기업 지원, 협동조합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실손보험은 첫 출시 이래 몇 차례 개정되었다. 현재 가입 가능한 실손보험은 4세대 실손보험에 해당된다. 3세대 실손보험의 내용과 비교해 보았을 때 몇 개 변경된 부분이 있다. 주요 부분은 3세대 실손보험 특약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도 주계약을 이용하면 비급여항목의 3가지 진료를 뺀 나머지 진료들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가입 가능한 4세대 상품은 비급여항목 진료 전체에 대해 특약으로 분리해 놓았다. 하지만 특약을 가입한 경우 3세대와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특약에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29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약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장윤영 교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에서 지역주민들은 환경영향 최소화 대책과 주변지역 교통환경 개선, 원전 안전성에 대해 질의를 했으며 한수원은 이와 관련한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특히, 지역주민들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 요구사항의 해결에 깊은 관심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무탄소에너지 100% ‘CF100’으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한수원은 29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2023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하고 ESG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ESG 전문위원들은 RE100이 재생에너지만을 탄소중립 수단으로 인정하고 있어 현실성이 낮고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하는 것은 실제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CF100’이 실질적인 수단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CF100(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프랑스 국영전력사와 해외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사업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합의했다.서부발전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프랑스국영전력회사(EDF‧Electricite de France) 본사에서 EDF의 신재생발전 자회사인 EDF-R(EDF-Renewables)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신재생 및 수소 사업개발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MOU는 태양광, 풍력 자원이 풍부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MENA‧Middle East and N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자동차를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자신에게 잘 맞는 자동차보험 가입하려면 여러 가지 요소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제대로 된 보험 가입이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 상품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보장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사고로 인하여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은 2023년 신입 및 경력직 채용 모집공고를 28일 발표했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4월 5일부터 12일까지 접수 받는다.중부발전은 공공기관 효율화에 따른 인력 조정에도 불구하고 신규채용 감소 최소화를 통한 청년 취업난 해소 및 신규 일자리 창출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입사 지원 시 전공, 연령 등의 제한은 없으나, 일부 전형의 경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고졸 지원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선발직군은 사무, 정보통신, 발전기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백남길 이사장)이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앞두고 조합원사 경영 지원에 적극 나선다.조합은 오는 4월부터 약 한 달간 조합원을 위한 ‘2023 경영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올해부터 오프라인 현장 세미나를 재개하기로 했다. 세미나는 4월 11일 경남지점을 시작으로 5월 10일까지 전국 16개 지점을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올해 세미나 주제는 중대재해처벌법이다.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보건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실무처리 교육, 중대재해배상책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28일부터 31일까지 한수원 본사 및 원자력 유관기관에서 원전운영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과학기술방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IAEA(국제원자력기구)가 한수원에 요청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IAEA 운영진을 비롯해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튀르키예, 이집트, 아르헨티나 등 10개국의 정부, 원전 운영사, 규제기관 소속 2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3박 4일 동안 원자력 산업의 현장을 둘러보며 신기술 개발현황과 회원국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아볼 보험 상품은 암보험이다. 암보험을 이용해서 암이 발병하게 된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보장의 내용을 비롯해서 다양한 내용을 찾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이를 통하여 암이 발병하게 된다면 보장받을 수 있게 되는 항목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검사하고 불치병이라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완치된 뒤에 제2의 삶을 찾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준비를 해야만 한다.기본적으로 암이라는 질병이 무엇인가 함께 암보험에 가입했을 때 암이 발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4일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제조‧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를 방문해 방사성폐기물(방폐물) 저감 공정 현장을 점검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원전 25기 및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 원자력연료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작업복‧ 장갑‧ 플라스틱 등 방사능 농도가 낮은 중저준위 방폐물이 연간 약 1300드럼(200 기준)이 발생하며 열분해감용, 금속용융제염 등을 통해 약 1200드럼을 저감하고 있다.이날 유국희 위원장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사업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서울 현대건설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수소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탄소저감 분야 연구개발에 협력해 국가 수소 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중남미 수소사업 진출 기반 확보를 위한 칠레 소규모 사업 공동참여 ▲CCUS 기술을 활용한 블루수소 기술개발 및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이번 포스팅의 내용으로 실비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실비보험의 내용 및 기타 약관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를 활용해서 실비보험을 이용하려 하는 상황이라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기본적으로 실비보험의 개념설명부터 시작하여 알아두면 좋을 내용으로 이야기해 보겠다. 실비보험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입하고 난 후 보장을 유지하다가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완성되면 보장을 청구하고 받을 수 있게끔 만들어진 상품이다. 하지만 실비보험이 가지는 특성 중에서도 최고강점이라고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관리기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 해외진출 역량은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등의 해외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마케팅 및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신청했으며, 신청한 3개의 사업 모두가 평가위원회 및 심의조정위원회의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노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금을 마련하고 이를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서부발전과 서부발전 노동조합(위원장 유승재)은 23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열린 ‘태안군 취약계층 에너지 Dream 사업 지원금 전달식’에서 태안군에 5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원금에는 올해 서부발전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노사 합동으로 모금한 임직원참여기금이 포함됐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에너지 가격 인상에 따른 군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부발전 노사가 나서준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아를 비롯하여 잇몸이나 구강 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면 신경이 스이며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겪게 된다. 그러한 불편함들을 참을만하다하여 그냥 두게 된다면 점점 병이 진행되어 비용도 높게 치르고 고통이 가중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오히려 병원비 약간을 아끼려고 하다가 더 높은 대가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치아는 한번 상하게 된다면 스스로 재생한다거나 다시 나는 일이 없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평생 한번 나고 다시는 나지 않을 영구치를 제대로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이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나섰다.23일 오후 2시 나주 한전 본사와 부산울산본부 및 부산진구청, 부산진소방서, 부산진경찰서 등 부산 지역의 재난대응 유관기관들과 함께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전력설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시범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경찰, 소방, 해경 등 재난관련 기관들이 각기 독립적으로 운용하던 통신망을 광대역 무선통신기술(LTE)을 기반으로 일원화한 전국 단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대한전기협회가 창립 58주년을 맞아 23일 전기회관에서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든 2030 비전‘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 플랫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직원 대표와 부서장, 임원들이 참석해 비전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작성 및 낭독하고,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다.이번에 선포된 비전은 협회가 주도적으로 ‘NEW KEA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든 직원과 회원사가 참여해 수립했다는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