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행복 전도사’ 월명스님의 ‘행복 대특강’이 경상북도 구미에서 이어졌다.29일 오후 3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월명스님은 “복을 받기 위해서는 공덕의 선근을 쌓아야 하며 그래야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업장의

[KNS뉴스통신=최기철 기자]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삶과 행복에 대한 월명스님의 ‘행복 대특강’이 24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홀세코에서 100여명의 신도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월명스님은 “행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평안해야 한다”고

[KNS뉴스통신=장정아 기자]관음기도 도량 남산 월명사 주지 월명스님이 23일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행복을 전하는 특강를 열었다.월명스님은 전국특강과 책 저서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난 8월 4일 강연이 성황리에 이루어 진 바, 또 다시 광주를 찾아 광주시민과 불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는 광주의 역사적 아픔과 전남에

▲ 자료출처=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홈페이지 ▲ 자료출처=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홈페이지 ▲ 자료출처=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홈페이지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오늘(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집전하는 시복식이 거행된다. 천주교 신도를 비롯한 100만 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순교자의 땅’ 대한민국을 찾았다. 윤지충 바오로를 비롯한 124위 순교자들을 복자로 올리기 위해서다.우리나라에 천주교 복음이 전파된 것은 공식적으로는 1784년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영세자인 이승훈 베드로가 세례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하지만 훨씬 이전부터 천주교는 종교가 아닌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된 목적은 사목 방문이다. 사목 방문에서 기도는 빼놓을 수 없는 일정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에도 로마에 있는 성모 대성전을 찾아 기도했다. 한국 교회 방문의 첫 순서인 주교단과의 만남도 기도로 시작한다. 이번 방한에는 성지에서 이뤄지는 일정이

[KNS뉴스통신=진한채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방문을 위해 성남 서울 공항에 도착해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 주교단 및 평신도들의 영접을 받았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알리탈리아 전용기로 오전 10시17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10시35분쯤 모습을 드러냈다.11시간30분의 장시간 비행에도 지친 기색이 없는 교황은 박근혜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밝은

[KNS뉴스통신=김예순 기자] 14일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서 집정하는 미사에서 사용하는 제의가 공개됐다.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에서 교황이 입을 제의는 새하얀 바탕에 알파벳 ‘A’와 ‘M’이 각각 황금색과 푸른색으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오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되는 천주교 복자 123위의 시복식을 앞두고 오늘(11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가 시작된다.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우선 오늘 오후 1시부터는 제단 등 무대 시설물 설치를 위해 광화문 광장 북측 유턴차로 통제를 시작한다.시복식 전날인 15일 오후 7시부터는

[KNS뉴스통신=김학형 기자] 21일 오전 염수정 추기경이 개성 공단을 방문했다.이날 새벽 명동성당을 출발한 염 추기경과 그의 일행 8명은, 오전 7시 10분께 통일교를 지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들어갔다.이미 출경 절차는 마친 상태였읍며 , 간단한 확인 뒤 오전 9시 30분 현재 개성공단을 둘러보러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염 추기경의 방북길에는 김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봉행된다.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조계사에서는 조계종 종정인 진제 법원 대종사와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봉행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달 23일, 조계종 종정인 진제 법원 대종사는 봉축법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