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폐광과 함께 소외된 폐광지역 4개 시.군의 김양호 삼척시장 후보,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 유영목 영월군수 후보,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와 3일 오후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폐광지역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최 도지사 후보와 폐광지 4개 단체장 후보는 ‘폐광지역 부활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7대 공동 공약’ 발표를 통해 원팀(One-Team)으로 하나 돼 공동공약을 이행, 폐광지역의 한반도 제 1의 문화관광 지역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2025년 종료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3일 오전 8시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가 부인과 함께 강릉 남대천 새벽시장을 찾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학 있다.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의 3선을 위해 평균 연령 74세의 10명의 어르신이 한 팀을 이룬 ‘꽃 할배 자전거유세단’은 이번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막을 올린 지난달 31일부터 강릉시내 곳곳을 자전거로 누비며 최문순 후보의 3선 당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자전거 유세단은 강릉 시내 곳곳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을 하다 최문순 후보의 유세차량과 마주치면 합동 유세를 벌여 강릉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도 얻고 있다.‘꽃 할배 자전거유세단’은 막내(?)인 김광래 어르신(1952년생)부터 큰 형님인 강대옥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대대적인 합동 유세전과 중앙당 지원 유세 등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31일 필승 출정식을 갖고 오전 춘천시 석사동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6·13 지방선거 춘천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원 팀(ONE TEAM)으로 대대적인 거리유세를 벌였다.최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제 분단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평창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시작되었기에 우리가 주인공이다. 강원도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 ‘강원시대’를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는 지난 29일 오후 4시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캠프에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1천만 직능·중·소자영업인은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최문순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라고 발표했다.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평화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었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으로 새로운 한반도의 평화시대를 열었다. 그 중심에는 기회의 땅 강원도가 있다. 이제 평화와 경제통일로 강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와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은 29일 민주당 강원도당 브리핑룸에서 ‘강원도 비전발표 및 캠프 사무실 공개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남북평화 시대를 맞아 강원도민 중심 시대를 열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무선 마이크를 착용하고 스탠딩으로 진행한 강원도 비전발표에서는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이 먼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약속한 강원도 공약에 대해 소개했다.심 위원장은 △동계 올림픽 성공을 기반으로 세계 속의 평화관광 1번지 육성 △남북한 경제협력 및 교류의 선도 지역으로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는 오후 2시 강원지역 14개 사회복지 관련 협회 강원사회복지연대에서 주최하는 ‘시민복지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정 후보는 “강원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귀중한 정책제안의 시간을 갖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정 후보는 열악하고 침체된 상황에서도 도내 사회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련 단체와 시설 내의 전문가들의 역할에 감사를 표명하고 “절대적인 헌신과 노력이 없었다면 도내 사회복지수준은 훨씬 더 열악한 수준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날 정 후보는 강원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정창수 자유한국당 강원도지사 후보의 후원회(회장 염돈호)가 결성되어 지난 28일부터 오는 6월 13일 오후4시까지 선거에 필요한 선거자급으로 후원회 회원들이 지원해 주는 후원금을 모금, 모금한도는 선거비용의 절반인 6억 1600만 원이다.정창수 후원회’의 회장은 염돈호 민주평통 강원도 부의장과 강릉문화원장을 역임, 각 지역별로 춘천권 방재흥 (전)강원도 행정동우회 회장, 원주권 채병두 (전)원주시의회 의장, 여성계에서는 강영숙 (전)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각 지역 및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후원회를 개설하고 25일부터 모금을 시작했다. 기간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13일 오후 4시까지 후원 참여가 가능하며 모금한도액은 선거비용제한액의 절반인 6억 1600만원이다.‘최문순 후원회’의 명예회장은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원주한지문화제 위원장), 후원회장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법무법인 원 고문변호사)이 활동한다.이창복 명예회장은 “이번 선거는 평화·번영 시대에 강원도를 책임져야 할 사람을 뽑는 중요한 선거로 최문순 후보는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원주 원인동 최문순 후보 사무소에서 6월 13일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 소외의 이중고를 끝내고 한반도의 봄에 이어 강원도에도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위대한 도민 강원시대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중앙당에서 임채정 전 국회의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박영선.우상호,진선미.유은혜 국회의원을 비롯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 송기헌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시장 .군수 및 도의원.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민주당 후보는 26일 오전 11시 홍천 북방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찾아 허필홍 홍천군수 후보와 지자체 의원들과 함께 표심을 잡기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KNS 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는 25일(금) 오후 1시 30분 양양 오색케이블카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민 전체가 사활을 걸며 20년간 추진해 온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적폐인지를 강력히 비판하며 최 지사의 무능도정과 중앙부처의 사업 재검토 결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정 후보는 “지난 7년 간 최문순 후보는 도정을 맡으면서 오색케이블카가 적폐로 전락할 동안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다. 최 후보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놔야하고 해결할 자신이 없으면 강원도지사 후보로서 자격 미달이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강원도 도지사 후보 민주당의 최문순 후보와 한국당의 정창수 후보는 25일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강원도연합회·한국농어민신문이 공동 주최한 ‘강원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강원도지사 후보 초청 정책발표’에서 정책발표의 시간을 가졌다.두 후보의 모두 현행 밭 농업직불금을 쌀 소득보전 직불금 수준까지 확대하는 공약을 내놓았다. 강원도의 경우 밭 면적이 논 면적 보다 2배 이상 넓지만 직불금은 상대적으로 논(쌀)에 편중돼 있어 도의 농업 특성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농촌·농업

KNS뉴스통신=이종인 기자] 최문순.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는 24일(목)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24일(목) 10시 후보등록을 마치고 11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재수 춘천시장 후보와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 발전 5대 비젼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그 자리에서 최 후보는 레고랜드에 대한 입장을 피력하였다.최 후보는 “지금까지 레고랜드가 늦어진 가장 큰 이유는 문화재가 마을 통째로 나와 모든

[KNS뉴스통신=이종인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3일 도지사직에서 물러나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고 강릉역에서 3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최 후보는 “평창 동계 올림픽 너무나 잘 치렀고 남북의 평화 그 문을 활짝 열었다. 강원 도민 바로 우리가 해 냈다. 이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새 시대, 강원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평화와 번영의 시대 강원도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원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강릉역은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다. 이 강릉역이 머지않아 원산을 거쳐 함흥을

[KNS뉴스통신=이종인 기자]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는 22일(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월정사를 비롯한 등명락가사 등 도내 사찰을 방문하며 불심잡기에 나섰다.정 후보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 시 전 세계에 평창의 가볼 만한 곳으로 월정사를 소개한 인연이 있다.정 후보는 "강원도의 발전과 변화된 강원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올림픽 기반시설과 월정사 템플스테이를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 연계 등을 통해 도내 사찰의 아름다움과 불교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 고 말했다.

[KNS뉴스통신=최승태 기자] 올 6.13 지방선거에서 삼척시의원 가선거구(도계읍·하장면·신기면·미로면·성내동·남양동)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희창(사진) 출마예정자는 “고향 삼척을 지켜오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 경제의 흥망성쇠를 그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겪어 왔다.”며 “남양·성내동 구도심 재생사업과 도계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가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기반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 산업) 및 유통 판매, 문화, 체험

[KNS뉴스통신=김남권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이번 정부의 추가 경정 예산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정부의 제1 국정과제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지원하겠다고 여러차례 약속했지만 이번 추경 예산에서 올림픽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다.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7일 "도가 요구한 예산 편성을 제외시켜 불과 7개월을 앞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퇴색됐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도당은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최문순 도지사에 대해서도 “야당 도지사 일때와는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이 ‘2017년 신년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여 노인‧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을 살피고, 빨라지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추세에도 철저히 대비하는 ‘생활자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혀 내년도 의정이 사회안전망 강화와 생활자치에 역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이 2017년도 신년사를 밝혔다.김 의장은 “도민 여러분 모두가 잘 사는 그 날을 위해, 그리고 강원도의 힘찬 도약을 위해 정유년 한 해도 도민에